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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의사인 매력남 세스에게 무관심한 여자는 단 한 명뿐.

신경외과 의사인 매력남 세스에게 무관심한 여자는 단 한 명뿐. 바로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프루던스다. 어느 날 세스는 그녀가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했다는 걸 알고 그녀의 남편으로 동창회에 나가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기로 한다. 그들은 어색해 보이지 않으려고 예행연습을….

▶ Contents : Chapter 1~11, 에필로그

작가소개

엘리자베스 비벌리

루이빌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뒤 서른 살도 되기 전에 작가의 꿈을 이룬 그녀는 열렬한 여행 애호가이기도 하다. 그녀는 친구들과 함께 10미터자리 요트로 버뮤다 삼각지역을 횡단할 정도로 여행을 좋아한다. 해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그녀는 13미터짜리 구형을 개조한 요트를 사서 해상 여행의 진수를 맛보는 게 꿈이다.

엘리자베스 비벌리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