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여대생, 재벌남의 가정부가 되다!
세린은 부모님과 사이가 나빠져서 집을 나와, 어릴 적 친구인 민욱의 도움을 받아 알바를 하며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 탓에 툭 하면 욱 해버려 알바에서 잘리기 일쑤.
그러던 어느날, 길냥이들에게 사료를 주다가 ‘변태남’을 만나 온 힘을 다해 제압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도 세린과 같은 캣맘, 아니 캣대디였다. 세린으로 인해 부상을 당한 그는 그녀를 고소하겠다고 방방 뛰는데...
그놈의 ‘돈’ 때문에 팔자에 없는 가정부 겸 관리인 일을 하게 된 세린. 그것도 최고의 부자들만 산다는 그곳에서!
게다가 그곳에서 만난 남자는 그녀를 고소한다고 난리 치던 캣대디 그 남자!"
마들렌
"1.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남자가 사는 곳
2. 복이 터졌네요. 나는 쳐다도 못 볼 나무들에 둘러싸인 복이 터졌어요.
3. 우린 같은 공간에서 다른 생각을 하죠.
4. 벚꽃이 하얀 밤의 끝을 잡고
5. 자화자찬과 자격지심의 사이에서
6. 그대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7. 사모님 오셨습니다.
8. 그들만의 파티
9. 츤데레 흑기사
10. 송세린이 알고 싶다.
11. 우진 씨의 냥줍 사건
12. 꿍꿍이
13. 5월은 푸르구나. 그린라이트가 깜빡인다.
14. 마음으로는 알고 있죠.
15. 알게 된 것들"
"16. 달콤새콤한 시간의 끝에는…
17. 넘치기 시작하는 감정들
18. 송세린 지킴이, 주우진
19.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20. 떠나지 못하는 여자, 붙잡고 싶은 남자
21. 직접 고백해주시는군요.
22. 연주가 끝난 푸른 밤에는 훨훨 떠나요.
23. 제주도의 밤은 깊고도 짧다.
24. 두 개의 사랑이 종점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25. 내가 감히 그를, 내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26. 너가 나를 좋아해, 내가 너를 좋아해.
27. 우진과 세린의 세계
28. 한고비 더 남았습니다.
29. 세린의 새어머니, 김수정 또는 김 여사
30. 애인과 전 부인 사이란…?
31. 고양이와 남자와 술과 여자
32. 제자리로 돌아가기
- 에필로그 -"
현대물 동거 까칠녀 순정녀 재벌남 다정남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달달물 일상물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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