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남.녀의 잔잔한 사랑방식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사랑을 알지 못하던 남자 강지혁,

너무나 아픈 사랑을 겪어 남자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는 여자 민혜진,

지혁은 자신의 친구 정민을 통해, 혜진 또한 자신의 친구 유정을 통해 첫 만남을 갖고

항상 철두철미 회사일과 여자에게 관심이 없던 지혁은 어느 덧 자신의 여자임을 깨닫고

혜진에게 올인할 생각을 합니다.

혜진은 과거의 첫사랑에 심하게 데인 상처를 안고 티를 안내고 살게 되지만,

저돌적으로 달려오는 지혁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마음을 나중에는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둘의 사랑에 쉽지 많은 않은 자그마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

87년생 B형 사수자리. 변덕이 심해 로맨스 소설을 읽으면서도 한번 글 쓰기에 도전해보자.

그러기를 수백번, 결국에는 도전하고 말아버린 소녀.

누구나 그러 하듯 기억에 남는, 한번쯤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이 될 만한 글을 쓰는 게 목표인 여자.

인생은 한번뿐이다. 라는 어설픈 지론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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