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해당작가 다른작품
- 늦은 후회채의정 지음
- 와이엠북스 (05/06)
- 3,500원
- 외도의 흔적채의정 지음
- 동아출판사 (02/12)
- 3,800원
- 외도의 흔적채의정 지음
- 로망띠끄 (01/07)
- 3,800원
- 늦은 후회채의정 지음
- 동아출판사 (10/18)
- 3,500원
- 나리랑 둘이서..채의정 지음
- 로망띠끄 (03/07)
- 3,500원
[eBook]나리랑 둘이서 [외전증보판]
채의정 지음동아출판사2016.02.06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3,8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335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26516827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리, 스물한 살의 꽃다운 나이, 하지만 지능은 다섯 살에서 제자리걸음이다.
저를 버리고 간 엄마 대신 동철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나리,
그녀의 세상은 전부 동철이었다.
동철…….
나는 알고 있어요. 내가 남과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이런 나를 당신이 사랑한다는 것을.
동철, 사랑합니다.
그저 더듬더듬 이렇게밖에 말하지 못하는 나지만, 이것은 내 진심입니다.
동철, 스물넷에 스물한 살짜리 여자애를 보살피는 처지가 되었다.
군대 제대 후 나리와 함께 살게 된 동철,
그녀의 할아버지가 나리를 데리고 간 뒤에야 그녀가 그의 전부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리…….
누가 너를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라고 생각할까.
천사보다 더 아름다운 얼굴로 그렇게 해맑게 웃으면 어느 누가 가슴 설레지 않을까.
그렇게 웃지 말고, 쳐다보지도 마라. 박나리.
사랑한다. 내 나리야."
"채의정
글을 읽는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사랑 이야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염소자리에 AB형의 아주 평범한 사람.
로망띠끄에서 주로 활동함.
출간작 : 외도의 흔적, 레테의 강물을 마시다,
붉은 팔찌(red bracelet)
전자책 :늦은 후회
출간예정작 : 사랑에 만약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