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정수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걸 좋아하다 쓰기시작한 글을 이젠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지만 글 쓰는 시간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안락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평범한 이야기 속에서도 독특한 소재를갈구하며 독특한 소재 속에서 평범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 나가고픈 글쟁이입니다.

취미: 글쓰기, 여행 가기, 잠자기.

직업: 편집디자이너

필모그래피 : <시크릿 하우스>, <너는 나의 봄이다>, <월광 소나타>, <지배자> 등등

예정작: <녹턴>, <내 남자의 비즈니스>,<폭군> 등등

작품 소개

따스한 어느 봄날,

봄바람을 타고 찾아온 푸근한 사랑

짧기만 한 사랑의 유통기한 때문에 상처받아 온 봄은 대학 시절에 두 번 다시 사랑은 없다는 생각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사랑의 저주가 풀리는 걸까. 지하철에서 위기에 처한 봄을 구해 준 백마 탄 왕자님을 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환한 미소와 함께 따뜻하고 커다란 손으로 봄의 머리를 쓰다듬는 그는 한 학년 선배인 지민이었다. 봄은 지민을 보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끼는데…….

“어, 추격자 양! 우리 학교였어요?”

봄은 남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해부학 수업 듣는 거 보니까 1학년 같은데, 내가 선배니까 말 놔도 되지?”

남자의 환한 미소와 함께 봄은 지난 일주일간 잠잠하던 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두근, 두근……. 절대 잊을 수 없는 소리다.

사랑이 넘치는 한국대병원 캠퍼스

연애를 시작한 봄과 지민은 유명한 캠퍼스커플이 된다. 선남선녀인 그들이 장소를 불문하고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자 캠퍼스는 그들의 애정행각으로들썩거린다. 지민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한 봄이었지만, 봄에게는결코 적응할 수 없는 단 하나의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해부학 실습. 입학 이래 수석을 놓치지 않던 봄은 해부학 실습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만다. 그리고그것보다 더 큰,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631병동이 그들을기다리고 있는데…….

의대생들의 설렘 가득한 연애 이야기! 《너는 나의 봄이다》

너는 나의 봄이다 / 정수아 / 로맨스 / 전 2권 완결

목차

Prologue.

Part 1. 사랑이 넘치는 캠퍼스

1화. ~ 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