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해당작가 다른작품
- 속이 꽉 찬 친..꼴나 지음
- 체리꼬치 (03/20)
- 1,000원
- 몰래 가지고 ..꼴나 지음
- 피어스노블 (01/10)
- 1,000원
- 하나만은 완벽..꼴나 지음
- 피어스노블 (01/15)
- 1,000원
- 색다른 상사의..꼴나 지음
- 피어스노블 (12/26)
- 1,000원
- 왜 이러나, 김..꼴나 지음
- 체리꼬치 (10/15)
- 1,000원
[eBook]알싸한 팀장님의 비밀
꼴나 지음체리꼬치2024.09.11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1,0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173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71372874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선비님, 아니, 팀장님, 어서 바지를 내려주세요.”
제정신이 아닌 여자로 보일 게 뻔했다.
다른 곳도 아닌 화장실에서 이런 말을 했으니 준혁도 그렇게 볼 게 당연했다. 하지만 달리 이러는 게 아니었다.
무녀의 저주를 받아 어디인지도 모를 곳으로 온 게 벌써 10년 전이었다. 그나마 죽지 않고 그를 다시 만나게 된 것만으로도 기적이나 마찬가지였다.
“아, 아줌마, 미쳤어요?”
준혁이 바지 허리춤을 꽉 잡으며 옆으로 비켜섰다.
“팀장님의 양기를 받아들여야만 저주를 풀 수 있어서 이래요.”
바지 지퍼를 내리려고 손을 뻗자마자 그가 괴성을 질렀다.
“으아악! 미친년이다!”
멀쩡하게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다들 넘치는 사랑하세요
"1.
2.
3."
현대물,재회물,동정남,유혹녀,시간이동,엉뚱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