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그녀 엉덩이를 쫘악 벌렸다. 돌출된 핑크빛 꽃잎들이 벌름벌름 숨을 몰아쉬며 내 육봉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결혼 후 아내 구멍 하나만 파왔던 나로서는 정말 짜릿한 구멍이 아닐 수 없었다. 쑤우욱! 내 육봉은 아무런 저항 없이 그녀의 털구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우, 입으로 빨 때보다 더 커진 거 같아~” 

* “아후, 들어오고 있어. 자기가 싸는 게 내 구멍으로, 몸으로 들어오고 있어. 아후, 너무 기분 좋아~” 나도 그녀도 몸을 부르르 떨었다. 벌러덩 요에 누웠을 때 우리는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내가 경희 구멍에 사정을 하다니, 하고도 믿어지지 않았다. “앞으로 남편이 때리면 나한테 와. 내가 온몸으로 자기 사랑해줄 테니까 말야. 알았지?” 

* 갈수록 그의 혀놀림은 능숙해졌다. 그는 팬티를 내리고 불두덩이처럼 달아오른 둔덕 사이를 혀로 파고들어 끈끈한 애액을 꿀처럼 빨아먹고 있었다. 그때 ""저녁 아직 멀었어?"" 남편이 뒤돌아보면서 물었다. 나는 하마터면 심장이 쿵 떨어져버릴 정도로 놀라서 짧은 비명을 질렀다. ""왜 그렇게 놀라? 무슨 죄 지었어?"" 

* 그녀는 스스로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었습니다. 그리고 가랑이를 더욱 크게 벌렸습니다. “어 어떻게 해보세요! 입으로…… 저, 지금 너무 흥분하고 있거든요. 아 아흐흐 아흐 도저히 참을 수가……” 과장님은 머리를 좌우로 혹은 위아래로 짧고 빠르게 흔들며 그녀의 그곳을 애무했습니다. 

리얼한 묘사도 좋지만, 스토리에 더 충실한 작가 적파랑. 이 책에는 총 10편의, 관능을 자극하는 적파랑의 소설이 실려있다. 성인소설의 전설, 적파랑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성인소설 필력 15년의 전문작가. 

가히 한국 성인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제수씨의 젖은 팬티>, <주인아줌마 능욕기>, <죽도록 범하고 싶다> 등등의 다수의 저서가 있다."

"제1편 니 남편이 너무 잘해서…

제2편 매 맞고 도망 온 아내친구를

제3편 마누라 나눠먹기

제4편 남편 있는 데서 넣어달라는…

제5편 남편 거보다 큰 게 너무 많아

제6편 노상에서 즉석 섹스

제7편 낮거리 뛰는 아내

제8편 헉, 넣고 보니 아니네!

제9편 그년 구멍만 쑤실 거야?

제10화 친구아내의 젖을 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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