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발이에 걸린 그녀. 세면발이를 낫게 하기 위해선 사타구니를 면도하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누나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무릎을 양 옆으로 잡아당겼다. 흐으윽, 하는 신음을 토하며 아영누나가 발목을 찔끔찔끔 옆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허벅지가 사이가 서서히 드러났다. 처음엔 허벅지 살만 보이던 것이, 누나의 발목이 어깨 넓이로 벌어지자 나는 얼른 무릎을 젖혔다. 일순 허벅지가 크게 벌어지며 맞물렸던 조갯살 틈이 쩌억 벌어졌다 닫히는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다. ‘훅…이쁘다…정말 이쁘다…’ 마침내 누나의 음부를 발견한 나는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아영누나의 음부는 예뻐도 너무 예뻤다. 기름진 음모가 역삼각형을 이루며 치구를 덮은 모습은 흡사 잔디밭을 연상케 했다. 그리고 그 아래로 쭉 찢어진 채 연신 벌름대고 있는 조갯살은 깨끗하다 못해 윤기가 흐를 정도였다.>"

"그들은 매우 정교하다. 쉽게 관능 소설을 쓰지 않는다. 독자들한테 ‘꼴림’을 선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 정확한 지점에서 독자들한테 자극을 선사한다. 

그들은 처음부터 관능 소설을 쓰지 않았다. 기성 문단의 여러 곳에서 활약을 하다가 뜻한 바가 있어 관능의 세계로 넘어왔다. 저서도 여러 권이 있다.

지금 그들은 관능소설 창작뿐만 아니라 웹툰 시나리오, 만화 시나리오, 성인 영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성인 컨텐츠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

"제1화 새댁 벌려놓고 털깎기

제2화 도둑질 새댁, 팬티 까고…

제3화 도도한 새댁 벗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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