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해당작가 다른작품
- 금기의 숲, 라..앰버진 지음
- 페퍼민트 (12/09)
- 3,000원
- 배반의 역치 ..앰버진 지음
- 윤송스피넬 (05/13)
- 3,800원
- 짐승의 영역앰버진 지음
- 윤송 (05/16)
- 3,000원
[eBook]그믐달의 초대 1권
앰버진 지음페퍼민트2022.09.15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3,0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350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68373396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국 최고의 앙숙인 두 가문과 두 남녀.
한 지붕 아래에서 숨 쉬는 것조차 질색하던 두 사람이 얽혔다.
“흐윽… 자… 잠깐, 만, 공작님. 이건 뭔가 오해가….”
“왜 이렇게 부끄러워해? 우리의 첫날밤은 진작에 지나갔잖아. 당신이 나를 집어삼키고 내빼버린 그 날.”
“오해예요. 오해. 내가… 설명을…!”
둘 다 대화가 가능한 상태가 아닌데도 묘하게 대화가 이어졌다.
“아니라고… 요. 그건 실수… 꺄아악!”
“실수? 실수라고? 그걸 지금 실수라고 말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려는 시도는 무산되었다.
드루쉬아는 온몸으로 그녀를 짓누르며 놓아주지 않았다.
“우리 아직 대화할 게 많이 남아 있잖아. 이….”
그는 진득한 시선으로 아시카를 내려다보았다.
“몸의 대화 말이야.”
***
그믐달이 뜨는 밤 아시카를 찾아오는 기이한 환상.
현실에서는 최악의 앙숙인 남자, 그러나 환상 속에서는 다정한 연인이자 남편.
혼란스러운 마음은 어느 쪽이 진심일까.
“내가 당신을 사랑해. 사랑한다고. 아시카, 이젠 내게서 도망가지 마.”"
"[1권]
00. Intro
01. 앙숙
02. 파혼
03. 기묘한 사건
04. 악연"
"[2권]
05. 하룻밤의 꿈
06. 악연이 아닌 인연 (1)
07. 악연이 아닌 인연 (2)
08. 피할 수 없는 사이
09. 밀회"
"[3권]
10. 넘을 수 없는 선
11. 갈래 길
12. 흔적을 쫓다
13. 고립된 땅
14. 비극의 시작, 아크펠라"
"[4권]
15. 아직은 기다려야 할 때
16. 진짜 악연
17. 꿈, 기억 그리고 사랑
18. 막다른 길에서
19. 놓을 수 없는 손"
"[5권]
20. 또 하나의 과거
21. 오래된 인연
22. 마침내 결(結)
23. 귀환
24. 그믐달의 초대
25. 에필로그"
통신판매 신고번호 : 제 2011-부산서구-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