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으로 100일을 버텨야 한다고??

그렇다. 여자로 살지 않으면 서른 전에 죽게 되는 사주를 타고 난 남자, 이신.

신이는 사랑하는 여자 옆에서 남자여서 힘들고 

승주는 사랑하는 남자를 여자로 알기에 힘들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말도 안 되지만 엉뚱하고 발랄해서 빙긋 웃음이 나는 

동화 같은 두 남녀의 두근두근 달달 로맨스!

(ps. 제목처럼 달콤한 오해로 달달하고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첫 작품 [달콤한 오해]로 인사드리게 되어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저는 엉뚱하고 귀여운 여주인공과 멋지고 믿음직한 남자주인공이 나오는 로맨스를 특히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많은 부분을 바꾸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사랑 이야기에 초점 맞춰 글 쓰는 걸 사랑하고 즐깁니다. 예쁜 글을 쓰는 로맨스 작가가 되고 싶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랑이야기를 써 보려합니다. 

지켜봐 주세요.^^"